참외 수박 수확시기

수박 수확시기,노지 참외 수확시기/보관법

참외 수확시기/보관법

노지 참외 수확시기는 7월 중순~8월 중순경 이다.

적정 수확시기 : 열매달린(착과) 후 날짜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보편적으로 온도관리 방법에 따라 수확기간에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저온기에는 착과 후 35∼38일, 고온기에는 27∼30일이 수확시기가 된다.

 

참외는 후숙되지 않으므로 덜 익은 것을 따서는 안 된다.

참외의 수확시기는 열매가 짙은 황색이고 참외의 골이 흰색일 때가 수확 가능한 때이며  열매가 완숙이되였나는 꽃술부분에 냄세를 맏아보면은 향긋하게 익은 냄세가 날때가 수확 시기라 보면 된다.

 

 

참외 수확은 아침 일찍 하는 것이 좋다. 

 

 

먹는 방법

 

껍질을 깎아 과일로 먹거나 얇게 썰어 샐러드용으로 먹는다.

참외 절단시 씨에 붙어있는 태좌(흐물흐물한 것) 먹어도 되는가?

 

대부분 버리고 먹는데 함께 먹는 것이 좋다.

태좌에는 엽산이 많이 들어있다.

엽산은 정자의 기능성을 향상시키고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임산부들에게 더욱 좋다.

 

참외 보관법

 

참외는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므로 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면 아삭함을 오래 유지하고 수분 손실을 줄여 오랜 시간 보관하고 먹을 수 있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준 뒤 신문지로 포장하거나, 종이 타월로 싼 뒤 랩을 씌워도 좋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고 해도 7일 안에는 섭취하는 것이 좋다.

 

수박 수확시기

- 수확 시기 : 노지수박 수확적기는 착과 후 40~45일로 오전 중에 수확하며, 고온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2~4일 정도 일찍 수확하는 것이 좋다.

 

과실의 성숙일수는 착과 후 대과종은 40∼45일이고, 소과종은 33∼37일이다. 암꽃에 수정작업을 해준 날짜를 적어두고 수확 날짜를 계산하여 수확하면 좋다. 수확시기 판단은 착과한 마디의 덩굴손이 말랐거나 과실표면이 윤기가 나고, 호피무늬가 선명하며, 두드리면 통통하는 경음이 날 때, 꽃자리를 눌렀을 때 탄력이 있을 때가 수확적기이다.

 

- 열매가 더 자라지 않고 색이 짙어질 때쯤, 두드려봐서 맑은 소리가 나면 수확한다.
꽃이 피고 거의 50일 정도 후이다.
- 신문지 등으로 과를 가려준다. 볕이 강하면 열매가 터질 수 있다.

 

여름철 건강을 챙기는 데는 수박만 한 과일이 없다. 수박은 약 90%가 수분으로 이뤄져 100g에 21~31㎉인 저칼로리 식품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체내 수분이 부족하면 두통과 집중력 저하, 피로감, 우울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수박은 수분을 보충하고 갈증을 해소하기에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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