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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송이버섯 채취시기 나는곳

by heotai19 2023. 9. 13.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시기,송이버섯 많이나는곳/보관방법

송이버섯 채취시기

자연산 송이버섯 채취시기 나는곳

송이버섯은 가을에 20년생 이상의 적송림의 땅위에 산생, 군생하며 때로는 균륜을 형성하기도 한다. 송이는 나무 뿌리 끝 부분인 세근에 붙어사는 외생균으로 소나무로부터 탄수화물을 공급 받으며 땅속 무기양분을 흡수하여 그 일부를 소나무에 공급하여 소나무와 공생하여 자라는 버섯이다.

 

송이버섯은 주로 9~10월 가을 즈음에 소나무나 참나무 숲에서 군생한다. 우리나라 백두대간인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의 준령, 지리산 등지에서 섭씨 17~20도 내외에서 잘 자란다. 10㎝ 크기에 굵기 2㎝ 정도로 살이 두툼하고 솔향이 은은하게 나는 최고의 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참고

1. 송이균사(활기생균류)는 영하 10℃ 이하로 내려가되 얼어죽지 않음.

2. 여름철 토양속의 온도가 25℃정도 일때 송이균사는 최고 성장량을 나타냄. 즉 송이균사 량이 많아야 자실체인 송이 발생량이 많음,

3. 송이는 토양온도가 19℃이하로 5~7일 정도 유지 되면 처음 19℃이하를 나타낸 일로부터 10~15일후에 발생된다.

 

송이버섯 채취시기

송이버섯 채취시기

송이버섯의 최적 균사생장은 22~25℃ 범위이고, 30℃ 이상이 되면 죽는다. 지온이 19℃ 이하로 떨어지면서 송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최저기온이 10℃ 이하로 떨어지면 송이 발생이 멈춘다.

송이버섯은 발생 시기에 따라 여름송이(물송이)와 가을송이로 구분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가을 송이버섯이 전체 생산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여름송이는 대체로 7~8월에 여름 장마철 온도가 낮은 경우 발생하고, 가을 송이버섯은 9~10월사이에 주로 발생한다.

 

가을 송이버섯은 9월경 백로(白露) 즈음부터 10월 하순까지 송이버섯 채취 시기라 하고, 이때의 자연산 송이가 품질이 제일 좋다. 

 

또한 송이버섯을 많이 채취하는 시기도 대부분 양력을 기준으로 매년 9월 하순부터 10월초순에 가장 많이 채취되고 있으며 절기상으로는 매년 처서(8월22일)를 지나 백로(9월8일) 를 전후하여 나기 시작하여 추분(9월23일)을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채취되다가 상강(10월24일)무렵에 송이버섯 채취시기가 종료 되는 것으로 나타 나고 있다.

 

 

그러나 송이 발생시기는 당해 년도의 기상여건 등에 따라 심한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 절기 등에 크게 연관되지는 않는 것으로 여겨진다. 

 

송이버섯은 지역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다. 그것은 온도와 강수량에 좌우된다.

북쪽지방이나 고산지방이 송이가 먼저난다. 보통 최저기온이 18도 이하로 7일이상 유지되면 아침에 이슬이 내리게 되고 송이가 자생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데 9월,10월, 추석전후로 송이가 나온다.

 

송이버섯의 채취시기는 8월 하순부터 10월 하순에 걸치나 채취가 가장 활발한 시기는 9월말∼10월초에 이르는 약 10일간이다. 산지는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지역별로는 강원도의 양양, 인제, 삼척, 명주, 경북의 울진, 봉화, 영덕, 영풍, 경남 거창, 충북 제천, 전북 남원 등이 주산지이다.

 

 

송이버섯 채취시기

송이버섯 많이 나는곳

송이버섯은 소나무 집단자생지에서 송이버섯포자가 떨어져서 자란다. 그러나 소나무라도 다 자랄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오랜시간동안 소나무의 퇴적지역이 있어야하고 소나무의 품종과 온도,습도가 꼭 필요하다.

 

송이버섯은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고 유기물이 적은 토양에서 자생한다.

따라서 송이버섯 많이 나는곳을 찾으려면 돌산을 찾아야 한다. 산에 소나무가 무성하고 암석이 보이는 돌산(통돌산이 더 좋음) 능선이나 정상에 암석이 여기 저기 보이면 분명이 송이가 있다.

 

 

암석도 밝은 색의 통암석이 보이는 곳이 더 좋다.

산의 정상 ,능선이나 경사면에 자생하는데 소나무 뿌리가 깊이 들어가지 않는 암석과 마사토로 이루어진 환경에서 자란다. 더 자세히 좁혀보면 칼날처럼 뾰족한 날등이 송이버섯 많이 나는곳 이다.

 

경사가 완만한 산에는 송이가 별로 없다. 활엽수가 적어서 햇볕이 들고 유기물이 적은 양터에서 자생하고 동향에 많이 나지만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나 자생한다.

 

여기서 햇빛도 중요하다.

햇볕이 없고 흐리기만 하면 송이가 늦게 난다. 이럴땐 햇볕이 그 나마 잘 드는 쪽을 선택 해야한다

 

송이버섯 채취시기


송이버섯 채취방법

1. 우선, 송이버섯을 채취하고자 하는 자는 송이를 채취하기 전에 산림법시행규칙 96조 1항 2호의 규정에 의하여 임업협동조합장 명의로 "송이버섯 채취원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2. 송이 버섯은 향가 맛을 기호로 파는 상품으로 현대 농업기술로는 인공재배가 안되는 것으로 채취시기를 놓치면 손실이 크다. 봄부터 장마 기간에 걸쳐서 균사와 균근의 성장을 위해선 비가 꼭 필요한데 가을이 되면 원기가 땅속에서 나와 버섯으로 자라는데 이때의 온도와 강수량과에 따라 수확량에 영향을 미친다.

 

3. 송이 버섯의 채취는 보통 새벽 4시경이나 해가 뜰 무렵부터 12~1시경에 채취를 완료하나, 송이 버섯의 성수기 때는 하루종일 작업을 하기도 한다. 송이버섯 채취시기는 매년 8월말 또는 9월초순부터 10월말까지다.

 

4. 채취를 할 때 맨손으로 하면 사람 손의 각종 세균 및 열이 송이 자실체로 전달되어 신선도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면장갑을 낀 후 송이의 아랫부분 대를 잡고 가볍게 돌리면서 뽑거나 막대기를 이용하여 송이의 대 바로 옆 밑부분에 꽂아서 버섯을 살짝 들려올려서 송이를 채취한 후 채취한 자리를 잘 다독거려 놓아야 후일 그 자리에서 또 송이가 발생한다.

 

5. 송이 채취는 갓이 펴지지 않고 정상적으로 자란 우량한 버섯만을 채취하여 송이를 보존하고 소비자에게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6. 채취한 송이의 흙이나 낙엽등을 제거한 후 대바구니나 저온 보관 용기 같은 통기성이 양호한 용기에 담는다. 이때 밀폐된 용기(비닐주머니 등)의 사용을 금한다.

 

 

송이버섯 보관방법

자연산 송이버섯은 보관이 여간 까다롭지 않은며 송이는 품질에 따라 그 가격이 큰 차이가 생기는데, 온도 등 보관방법에 따라서 신선도가 급격히 감소한다.

송이버섯을 오래 보관하는 방법중 급속냉동법이 있지만 일반이 할수 없는 방법이며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은 송이를 부드러운 솔로 겉부분을 살짝 다듬은 후 신문지에 싸서 스프레이 등으로 물을 살짝 뿌려주고 후 야채실에 보관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보관하면 2~3일간은 채취시기와 비슷한 정도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약재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송이를 많이 이용하는데 그러나 송이의 향과 맛을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은 채취한지 얼마 안된 신선한 자연산 생 송이버섯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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