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알토란 백김치 황금레시피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백김치는 고추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담가 담백하고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속을 편하게 해주는 밑반찬이다.
백김치는 국물 맛에 달려 있다. 좋은 물과 좋은 소금이 맛의 관건인데 수돗물보다는 약수를 천일염보다는 토판염이나 자염을 권한다.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좋아하는 김치이다.
주로 평안도지방에서 잘 담가 먹는다. 담그는 법은 배추를 절여놓고 무는 4등분하여 소금을 약간 묻힌다. 배·밤·마늘·파·생강·석이버섯은 채썰어 소를 준비한다. 절인 배추를 씻어 물기를 빼고, 장만한 소를 약간씩 넣는다.
소에는 고춧가루 대신 실고추를 넣는다. 소금을 묻혀놓은 무와 소를 넣은 배추를 켜켜로 항아리에 담고 작은 돌로 눌러놓는다. 사흘쯤 지난 뒤 조기젓을 끓여서 간을 맞춰 항아리에 붓는다.
김치가 익으면 무는 먹기 좋게 썰고 배추도 썰어 섞어 담고 국물을 부어서 상에 놓는다. 백김치는 동치미와 비슷한 김치로 용도도 비슷하다. 특히, 매운 김치를 먹지 못하는 어린아이가 있는 집에서 많이 담가 먹는다.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주재료: 배추(3포기1망)15kg·속재료: 무(2개)2kg, 쪽파100g, 미나리100g, 갓100g, 배(중1개)70g, 사과(중2개)120g, 대추150g
·양 념: 멸치액젓150g, 찹쌀죽500g, 마늘300g, 생강100g
·국 물: 생수(초정약수)15L+천일염(토판염이나 자염)220g+밑국물2L(다시마2장+건표고10장)+매실청200ml
백김치 황금레시피
1.찹쌀풀 쑤기와 국물 만들기
①찹쌀량의 4배 정도의 물을 붓고 전기밥솥에 밥을 짓는다.
②밑국물 다시마와 건표고를 물에 1시간 담갔다가 끓이는데 끓어오면 10분정도 더 끓여 식힌다.
③초정약수에 다시마물을 체에 밭쳐 섞고 소금, 매실청을 섞어 놓는다.
2.마늘·생강 갈기
①마늘은 껍질을 벗겨 눈을 떼어내고 믹서에 갈아서 준비한다.
②생강도 껍질을 까서 적당한 크기로 자른 다음 믹서에 갈아서 준비한다.
3.쪽파·미나리·갓 준비
①쪽파는 뿌리를 자르고 떡잎을 떼어 낸 후 손으로 줄기부분을 비벼 흐르는 물에 씻는다.
②미나리는 잎은 떼고 줄기만 준비하여 흐르는 물에 씻는다.
③갓은 청갓 준비하여 떡잎은 떼어 낸 후 손으로 줄기부분을 비벼 흐르는 물에 씻는다.
④준비한 쪽파, 미나리, 갓은 4cm 길이로 썬다.
⑤대추도 씨를 배고 둥글게 썰어 준비한다.
①무는 0.3cm 두께로 채 썰어서 준비한다.
②배는 껍질을 벗기고 무와 같이 채 썰어서 준비한다.
③사과는 껍질째 0.3cm 두께로 썰어 준비한다.
5.속 버무리기
①무채에 액젓을 먼저 섞어 준다.
②준비한 갈은 찹쌀풀, 다진마늘, 다진생강 등 양념을 섞는다.
③썰어 준비한 부재료 쪽파, 갓, 쪽파를 섞는다.
④마지막에 채 썰은 배와 사과를 넣어 섞는다.
6.속 넣기
①절인 배추를 왼손에 잡고 한잎 한잎 젖혀가면서 김치 속을 속속들이 골고루 넣는다.
②속을 넣은 배추를 반으로 접어 넓은 겉대로 꼭 감싸준다.
7.담기 및 숙성
①무는 큼직하게 썰어 소금을 뿌려 1시간 두었다가 체에 밭쳐 물을 뺀다.
②바닥에 절인 무를 깔고 그 위에 완성한 백김치를 올린다음 돌로 눌러준다.
③준비한 국물을 붓고 실온에서 24시간 1일 익힌 다음 간을 보아 부족한 소금 간을해서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를 마무리 한다.
바로 해먹는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재료:알배기배추 3개, 천일염 200g, 물 10컵
김치소 : 무 700g, 밤 8개, 대추 7개, 쪽파 60g, 갓 50g, 배 300g, 미나리 60g
김치 양념 : 찹쌀풀(찹쌀가루 40g, 물 105g), 마늘 30g, 생강 5g, 새우젓 20g, 까나리액젓 20g, 포도당 20g, 배 간 것 50g, 꽃소금, 소주 20g
김치 국물 : 물 3컵, 새우젓 1/2컵
고명 : 석이버섯 10g, 잣 30g, 홍고추 2개(30g)
맛있게 담는법
1. 알배기배추는 반으로 쪼개서 소금물에 배추를 적신 다음 세 번째 잎부터 줄기 부분에 소금을 뿌리고 두 잎 건너 한 번씩 소금을 뿌려 2시간가량 절인 뒤 헹궈 채반에 물기를 뺀다.
2. 무는 4∼5㎝ 길이로 채 썰고, 배, 밤, 대추, 석이버섯, 홍고추도 채 썰어 준비한다. 갓과 쪽파, 미나리, 생강, 마늘도 채 썰어 준비한다.
3. 찹쌀풀을 쑤어서 식힌 것에 배 간 것과 새우젓을 다지고 액젓, 포도당, 소금을 넣고 버무려서 1시간가량 숙성시킨다.
4. 물기를 제거한 배춧잎 사이사이에 양념을 골고루 넣고 겉잎으로 윗부분까지 잘 감싼 다음 김치통에 넣는다.
5. 물 3컵에 새우젓을 넣고 팔팔 끓인 뒤 식혀 김치에 자작하게 부어준다.
6. 석이버섯과 홍고추, 잣을 고명으로 올린다.
7. 김치는 실온에서 하루 정도 숙성시킨 다음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조리팁
1. 배추는 심심하게 절여야 한다.
2. 김치 양념에 매실청이나 대파청, 고추청을 넣어도 좋다.
3. 김치가 국물에 잠겨 있어야 배추 빛깔이 변하지 않는다.
4. 김치 양념에 소주를 넣으면 김치가 더 아삭하고 싱싱해진다.
최고의 요리비결 유귀열
유귀열 요리연구가는 "김장은 1년을 드시는 음식이다. 정확한 황금레시피로 간단하고 맛있게 먹을 비법을 알려드리겠다. 올 겨울 필수 반찬 백김치다"라고 설명했다.
유씨는 "백김치는 배추의 겉잎은 떼고 사용한다. 색이 변할 수 있는 겉잎은 떼고 속 부분만 사용한다"고 전했다.
▲ 주재료 : 배추(1.4kg), 소금물(2L), 소금(300g), 홍고추(50g), 배(250g), 밤(100g), 마늘(20g), 무(400g), 당근(210g), 멸치액젓(100g), 물(2L), 새우젓(50g), 청양고추(1컵), 설탕(1컵), 쪽파(140g), 대추(40g)
맛있게 담는법
1. 먼저 배추(1.4kg)는 칼집을 넣어 반으로 자른다. 배추는 색이 변할 수 있는 겉잎은 떼고 속 부분만 사용해준다.
2. 소금물(2L)에 배추를 넣어 적신 뒤 줄기 부분에 소금(300g)을 뿌린다. 물 2L에 소금 100g을 섞어 소금물을 만들어준다.
3. 무거운 그릇을 올리고 4~5시간 정도 절인다. 2시간 뒤에 한 번 뒤집어 4~5시간 정도 절여준다.
4. 홍고추(50g)는 씨를 제거한 뒤 채 썰고 배(250g)는 껍질째 편 썬다. 밤(100g), 마늘(20g)은 얇게 편 썰고 무(400g), 당근(210g)은 필러로 길게 자른다.
5. 무, 당근에 멸치액젓(100g)을 넣어 절인다. 물(2L)이 담긴 냄비에 새우젓(50g)을 넣어 끓인 뒤 체에 밭친다.
6. 청양고추(1컵), 설탕(1컵)을 섞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숙성시킨다. 새우젓 국물에 고추청(90g)을 섞어 김칫국물을 만든다.
7. 배추에 무, 당근, 쪽파(140g), 배, 홍고추, 밤, 마늘을 켜켜이 넣고 감싼다. 밀폐 용기에 배추, 대추(40g), 김칫국물을 넣고 비닐봉지를 덮은 뒤 그릇을 올린다.
8. 실온에 반나절 정도 보관하고 3~5일 정도 냉장 숙성시키면 간단한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가 완성된다. 완성된 백김치를 먹기 좋게 잘라 그릇에 담는다.
알토란 유정임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 백김치 재료 : 배추 2포기, 천일염 600g, 물 6L
▶ 김칫소 재료 : 절인 무채 800g, 배 반 개(200g), 멸치액젓 20g, 간 마늘 60g, 간 생강 10g, 설탕 20g, 채 썬 양파 1/4개(50g), 절인 연근 1개, 노란 파프리카 1개, 빨간 파프리카 1개, 아삭이 고추 3개, 대파 반대, 쪽파 40g, 대추 3개
▶ 김칫국물 재료 : 물 2.2L, 배 1개 반(700g), 흰밥 50g, 소금 45g, 설탕 30g
맛있게 담는법
1. 배추 줄기 부분에 칼집을 넣은 뒤 손으로 쪼개 반으로 가른다. 줄기 부분에 한번 더 칼집을 낸다
2. 자른 면이 위로 올라오게 배추를 소금물에 넣는다. 배춧잎 사이사이에 소금물을 끼얹는다
3. 소금 50g을 줄기 부분 중간 중간에 뿌린다
4. 소금물에 배추가 잠기게 넣은 뒤 7시간 정도 둔다
5. 7시간이 지난 후 깨끗한 물에 3~4번 헹군 뒤 최소 한 시간 정도 물기를 뺀다
6. 채 썬 빨간 파프리카를 물에 10분 정도 담가둔다
7. 절인 무채 800g, 채 썬 배 반 개(200g), 멸치액젓 20g, 간 마늘 60g, 간 생강 10g, 설탕 20g을 넣어 버무린다
8. 채 썬 양파 1/4개(50g), 절인 연근 1개, 채 썬 노란 파프리카 1개, 빨간 물 뺀 채 썬 빨간 파프리카 1개, 채 썬 아삭이 고추 3개, 잘게 썬 대파 반대, 잘게 썬 쪽파 40g, 채 썬 대추 3개를 넣어 버무린다
9. 믹서에 배 1개 반(700g), 흰밥 50g, 물 1L를 넣어 곱게 간뒤 면포에 한번 거른다
10. 면포에 물 1.2L를 더 넣고 한번 더 거른다
11. 면포에 거른 김칫국물에 소금 45g, 설탕 30g을 넣는다
12. 절인 배추를 반으로 한번 더 자른다
13. 배춧잎 사이사이에 김칫소를 채운다. 겉잎으로 배추를 감싼다
14. 통에 배추를 차곡차곡 넣는다. 남은 김칫소를 백김치 위에 얹는다
15. 만들어둔 김칫국물을 붓고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를 마무리 한다.
생생정보통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
<찹쌀풀>
찹쌀풀 재료: 물 3컵(600cc), 찹쌀 3큰 술
찹쌀풀 만들기
1. 물 3컵(600cc) 찹쌀 3큰 술을 냄비에 넣고 계속 저어가며 센 불로 끓인다.
2. 찹쌀풀이 끓으면 불을 끈 후 식힌다.
<백김치 절이기>
백김치 절이기 재료: 알배추 3포기, 굵은 소금 1컵 반, 미지근한 물 15컵(3,000cc)
1. 알배추 3포기를 반으로 자른 후 밑둥에 칼집을 낸다.
2. 대야에 미지근한 물 15컵(3,000)cc에 굵은 소금 반 컵을 넣은 후 잘 저어줘 소금물을 만든다.
3. 소금물에 알배추 3포기 반으로 자른 것을 하나 씩 넣어 소금 물에 고루 적신 후 배춧잎 사이사이에 굵은 소금 1컵을 고루 뿌려준 뒤 넓고 무게감 있는 그릇 등을 얹고 2시간 동안 절여준다.
4. 2시간 뒤 알배추 3포기 절인 것을 흐르는 물에 5번 정도 씻은 후 밑둥이 위로 가게끔 체에 받쳐둔다.
백김치 재료: 절인 알배추 3포기, 아삭이 고추 3개, 홍고추 3개, 무 반 개, 쪽파 10개, 다진 마늘 2큰 술 반, 소금 2큰 술, 배 3분의 1개, 새우젓 3큰 술 반, 다진 생강 반 큰 술, 찹쌀풀 한 컵, 물 15컵(3,000cc)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1. 아삭이 고추 3개 홍고추 3개는 씨를 제거한 후 채 썰고 무 반 개도 채 썰어 준비한다.
2. 그릇에 아삭이고추 3개 홍고추 3개 채 썬 것을 넣고 물을 잠길정도로 넣은 후 10분 동안 담가둔다.
3. 또 다른 그릇에 무 반 개 채 썬 것을 넣고 물을 잠길정도로 넣은 후 10분 동안 담가둔다.
4. 쪽파 10개는 길이 4cm정도로 잘라주고 배 3분의 1개는 잘게 다진다.
5. 대야에 물 15컵을 부어준 후 체에 찹쌀풀 1컵 새우젓 3큰 술 반 다진 생강 반 큰 술 다진 마늘 2큰 술 반
배 다진 것 반 컵을 넣고 백김치 양념에 건더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숟가락으로 잘 풀어 넣는다.
6. 소금 2큰 술을 양념물에 넣고 잘 녹인다.
7. 양념에 10분간 물에 담가두었던 무 반 개 채 썬 것 아삭이 고추 3개 채 썬 것 홍고추 3개 채 썬 것을 넣고자른 쪽파 10개도 넣는다.
8. 절인 알배추 3포기 배춧잎 사이사이에 만들어 놓은 백김치 양념을 골고루 넣어 6L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은 후 남은 양념을 부어 실온에서 하룻동안 익힌 후 냉장보관하면 백김치 맛있게 담는법 황금레시피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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