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산 상황버섯 효능 부작용,상황버섯 종류별 사진
상황버섯 효능
상황버섯은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이 버섯은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 줄기에 자생하며 보통 목질진흙버섯이라고도 한다. 유사한 종류로는 마른진흙버섯, 말똥진흙버섯, 검은진흙버섯은 주로 해발이 높은 활엽수지대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생하고 땅 그늘을 향하여 생장하는 특징이 있으며, 고사한 나무의 지상부 줄기에서 발견되고 있다.
상황버섯은 3~4년 동안 다년생으로 생장하며, 갓의 두께가 것일수록 좋다.
초기에는 진흙 덩어리가 뭉쳐진 것처럼 보이다가 다 자란 후에는 나무 그루터기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이어서 수설(樹舌)이라고도 한다.
<동의보감>에는 상이 라고 나오고 상목, 상신이라는 이름도 있다. 뽕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알려져 있는데 버드나무나 백양나무 같은 활엽수의 밑동에서도 자라고 가문비나무, 황칠나무, 소나무, 전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개화나무, 범꽃나무, 산벗나무, 은사시나무 등에서 자라는 것도 있다.
상황버섯은 국내의 모든 식물 중 항암효능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그중에서 산뽕나무와 전나무, 황칠나무에서 자라는 것이 가장 효능이 좋다고 한다.
상황버섯은 수술시나 화학항암제 투여시 또는 수술이나 항암제 투여가 어려울 때 , 회복기에 면역력 저하시 민간에서 널리 복용하고 있다고 약용버섯 편에도 기록되어 있다 .
국내 외 연구기관과 학계 제약업계의 임상실험을 통해 상황버섯의 효능이 이미 입증되었으며 , 근래에 와서는 일본국립암연구소의 Chihara 박사를 통해 “ 린테우스 상황의 종양 저지율이 96.7%, 종양완전퇴숙 87.5% ” 라는 연구 결과까지 발표가 되었다. ( 한국약사회지에 수록).
발암물질의 분해와 배설을 촉진해 암 치료에 좋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면 암을 예방할 수 있고 , 방사능 치료후에는 면역세포를 증강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항암제와 함께 복용하면 항암제의 부작용을 줄이고 항암제 효과를 더욱 강하게 하는 상승작용을 나타난다.
그 밖의 효능은 상황버섯은 항산화작용이 뛰어나 노화 방지와 성인병 예방에 좋고 피부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 기미, 주근깨, 잡티 제거와 미용에 도움이 되며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므로 주름 예방과 피부 탄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베타글루칸 성분이 들어 있어 면역세포를 강화해 면역기능을 향상시키고, 간 기능을 강화하므로 숙취해소에도 좋다. 또한 구아닐산이 들어 있어 혈관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혈전을 녹여주며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므로 동맥경화와 고혈압 같은 혈관계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큰 도움을 된다.
그 밖에도 혈당을 떨어뜨리고 인슐린 분비를 늘려주므로 당뇨병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고 혈압 강하, 간 기능 강화, 숙취해소, 이뇨, 해독작용도 있다.
상황버섯 종류
1. 뽕나무 상황버섯
뽕나무에서 나는 목질 상황버섯으로 종양억제율이 97% 가까이 되고, 면역력 증강과 각종 해독에 많은 효능이 있으며 소화계질환과 위암, 간암에 효과를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유명해졌으며 달여서 차게 먹는 것이 좋고 조금만 섭취하여도 효과가 잘 나타난다.
2. 자작 상황버섯
오리나무, 자작나무와 버드나무, 박달나무에 자라는 상황버섯으로 자라나는 형태가 반구형태, 종형태, 말굽형태로 특이하다. 복강식세포를 활성화하고, 땀샘분비억제, 면역세포 증강에 효능이 있으며 생리불순이나 각종 부인병증상에도 좋다.
3. 소나무 상황버섯
소나무, 낙엽송등에 나는 상황버섯으로 반원형, 반구형, 편평형으로 자라며 간질환과 결핵성 복막염과 각종 심장질환, 신장염등에 효능이 뛰어나다.
4. 전나무 상황버섯
전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으로 낙엽송층버섯, 찰진흙 복합종 두가지로 나뉜다. 항암억제율이 가장 높다고 알려져 가격대도 가장 비싸게 형성되어 있는 버섯이다.
5. 기타 상황버섯
다년생으로 식생의 종류에 따라 뽕나무, 박달나무, 자작나무, 개회나무, 범꽃나무, 산벗나무, 참나무, 은사시나무 등 여러 나무에서 기생한다.
자연산 상황버섯 종류별 사진
뽕나무 상황버섯
송상황버섯
황철상황버섯
전나무상황버섯
분비상황버섯
벗나무상황버섯
박달상황버섯
개회상황버섯
개회상황버섯
접골목상황버섯
대표적인 상황버섯 효능 10가지
1. 항암 효능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 상황버섯은 우리의 면역 체계를 자극하여 암을 치료하고 싸우며 암의 성장을 감소시키고 종양을 예방하는 전이를 억제한다. 이 버섯을 사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종양이 사라지고 일부 개인은 종양의 치유를 발견했다. 상황버섯은 전립선암, 피부암, 구강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유방암 등을 도울 수 있다.
2. 천식 개선
상황버섯은 폐 조직의 접착 분자를 증가시켜 호산 구성기도의 염증을 억제한다는 것을 도울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상황버섯이 기관지 및 알레르기 성 천식 치료에 치료제로 효과적일수 있다. 또한 천식 및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인한 세포 매개 아나필락시스 반응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 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3. 면역력 강화
면역력이 저하되게 되면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장기 기능 그리고 면역세포를 만드는 골수기능 등또한 저하되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에 위험이 높아지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하지만 상황버섯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항암효능 뿐만 아니라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고 면역조절 작용 또한 한다. 이로 인해 면역기능을 강화 시켜 대상포진 재발을 방지하며 각종 질병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4. 당뇨병 예방
상황버섯은 신체의 면역 체계가 인슐린 생산을 담당하는 췌장 베타 세포를 파괴하는 자가 면역 질환인 1형 당뇨병의 발병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상황버섯에서 추출한 다당류가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세포의 발현을 조절함으로써 자가 면역 당뇨병을 방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5. 다이어트
상황버섯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장내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수분을 많이 함유할 수 있어 배변량을 늘려주어 숙변제거에 도움이 되고 잔변을 없애주는데에 효과적이다.
이로 인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고 상황버섯 자체가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능이 있다.
6. 간 기능 향상
간 기능이 떨어지면 해독작용이 늦어져 쉽게 피로함을 느끼고 스트레스나 음주로 인해 지친 간의 회복 또한 어려워지는데 상황버섯은 간 기능을 향상해주는 효느이 있으며 해독작용을 돕기 때문에 손상된 간 기능을 회복시켜주며 피로 해소가 빨라지게 도와주고 특히 음주로 인한 간 약화와 숙취해소에도 좋다.
7. 지혈 작용
상황버섯은 출혈을 멎게 하는 지혈작용에도 효과적이다.
체내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자궁출혈이나 장기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막아주는데에 도움이된다.
또한 혈뇨나 혈변 등의 증상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8. 피부미용
상황버섯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강한 항산화 작용을 한다.
비타민C는 노화방지 능이 있어 나이가 들수록 노화현상으로 인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는 것을 늦춰주며 기미나 주근깨 등의 잡티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이다.
9. 소화불량 개선
변비 및 설사 등 소화기 질환에 효능이 있으며 상황버섯을 섭취하면 소화기 계통을 강화하고 소화력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복용량은 18g 적당하다. 그래서 상황버섯의 섭취는 소화불량에 시달리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10. 알레르기
상황버섯에 포함된 다당류는 면역 불균형과 알레르기 반응을 치료하는데 아주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버섯의 활성 성분은 균형 잡힌 면역 체계를 촉진해서 알레르기를 퇴치할 수 있는 면역 세포인데 추출물의 경우 체내에서 히스타민 방출을 제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알레르기로 인한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천식 등 여러가지 피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상황버섯 부작용
상황버섯이 간에 부담을 준다거나 부작용이 있다는 주장은 잘못된 것이다.
상황버섯이 무독성이며 간에 부담을 주지 않은 다는 것은 연구를 통해 이미 확인되었다.
과용할 경우 간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권하는 복용량 - 상황버섯 200g 달여 약 한 달간 복용 - 과는 달리 건강원 등에서 사용하는 애용량 추출기에 다량의 상황버섯을 한번에 넣고 매우 진하게 다려내 많이 마시는 경우 그러한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으나 일반적으로는 부작용이 있을 만큼 다량의 상황버섯을 복용하는 경우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정상적인 범위를 벗어나서 매우 특이하게 대량 복용하면 상황버섯뿐만 아니라 모든 음식과 약들이 다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권장량 혹은 그 이상이라도 매우 특이할 정도로 많은 량이 아니라면 부작용이 전혀 생기지 않는 만큼 간에 부담을 걱정하여 상황버섯을 먹지 않는 다는 것은 어리석은 선택이다.
부작용을 염려하여 상황버섯을 먹지 말라고 한다면 엄청남 부작용을 발생시키는 항암제와 방사선을 통한 치료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항암제와 방사선 치료의 심각하고 방대한 부작용에 대해서는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정작 이러한 심각한 부작용을 낳은 치료방법은 고집하면서 상황버섯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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