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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복용법

by heotai19 2023. 12. 11.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상황버섯 복용법/보관법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복용법

상황버섯의 약효성분은 30년~60년 이상된 자연산 상황버섯이 우수한 Phellinus Linteus의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다당체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국내비닐하우스의 원목재배 상황버섯은 6개월~2년이내에 상품화 하는데 그이유는 20cm 원목에서 자라는 재배산은 1년이내에 참나무숙주 영양이 소진되기 때문에 더 자랄 수 없다.

재배산은 상품화된 상황버섯도 균사체 상태로써 노란색을 띄며 건조를 하여도 물렁물렁 하고 자연산은 수십년간 덧자라 내구성이 단단하여 조직이 치밀하여 약탕기로 달일때 우러나오는 성분이 10배이상의 차이가 난다.

 

이와같이 자연산 상황버섯의 성장년수는 상품의 등급을 결정하는 기준 사항이고, 성분이 어떤 것이며, 성분의 함량은 얼마인지가 중요한 요소 이다.

 

 

[상황버섯 고르는 법]

 

상황버섯의 모양은 말굽 모양, 둥근 산처럼 솟은 모양, 납작한 모양 등 무척 다양하다. 주로 어두운 갈색으로 처음에는 반죽된 노란 진흙 덩어리 같은 형태다. 완전히 자란 뒤에는 나무에 혓바닥을 내민 모습처럼 붙어있어서 수설(樹舌)이라고 부르기도. 겨울에는 노란 부분이 진흙색으로 바뀌고 봄이면 노랗게 덧 자라는 다년생 버섯이다. 만졌을 때 조직이 단단하고 자란지 2년 이상 된 것으로 여러 번 우려도 찌꺼기가 없는 것이 좋은 상황버섯이다.

 

- 포자층이 잘 형성된 것

- 갓이 매끈하게 잘 형성된 것

- 모양이 좋게 형성된 것

- 무게가 어느 정도 나가는 것

 

상황버섯 똑똑하게 먹는 복용법 3가지

1.  상황버섯 직접 우려내서 마시기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상황버섯의 유효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수용성이므로 차로 끓이면 어느정도 우러나온다. 단 이렇게 차로 끓일 때에는 4시간 이상 충분히 끓여야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번 오랜시간 끓이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 끓인다고 하더라도 상황버섯 성분이 충분히 우러나오지 못해서 추천섭취량에 미치지 못할 수 있다는 것이 단점이다. 

 

2. 상황버섯 분말로 물에 타서 마시기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4시간 이상 끓이기가 어렵다면 상황버섯 분말을 선택하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이렇게 분말을 먹게 되면 차로 끓여내는 것보다 베타글루칸이 더 농축되어 높은 함량을 섭취할 수 있고, 흡수율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문가들은 상황버섯 분말을 하루에 한 티스푼 내외로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가격이 비싸고 가루로 되어있어 기타 이물질에 노출될 위험있으므로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3. 식약처 인증받은 고농축 베타글루칸 건강기능식품으로 먹기

 

상황버섯의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식약처에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증을 받았다.

 

캡슐형태로 만들어진 제품들이 있는데, 이러한 제품은 순도를 높여 베타글루칸 함량이 가장 높고, 분자량이 낮아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문가들은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는 식약처에 인증받은 제품을 선택해서 꾸준히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상황버섯에는 비타민, 섬유질, 아미노산, 칼슘, 칼륨, 마그네슘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렇게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상황버섯 끓이는법을 알아본다. 

상황버섯은 잘게 썰수록 약효가 크다. 금속성 물질에서는 상황버섯의 다당체가 흡착되 영양소에 손실이 있을 수 있어 유리그릇이나 도자기에 넣어 마시기를 권한다. 보관 뿐 아니라 마실 때에도 유리컵이나 도자기 컵을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

 

상황버섯은 아가리쿠스나 동충화초와는 달리 그 냄새와 맛이 덜 자극적이므로, 체력과 식욕이 저하된 환자가 장기간 복용하기에 좋다. 우려낸 물은 색상은 담황색의 진한 보리차 빛깔을 지니고 있다.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1. 상황버섯 50g 을 잘게 쪼개어 물 2,000㎖(=2,000㏄)에 넣고, 센 불로 시작하여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어 1,000㎖ 정도 될 때까지 달인 다음, 달인 물만 다른 유리용기에 옮긴다.(1탕)

2. 다시 물 2,000㎖를 부어 넣고, 센 불로 시작하여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어 1,000㎖ 정도 될 때까지 달인 다음(2탕), 끓인 물만 1탕과 함께 부어 옮긴다. => 2,000㎖

3. 다시 물 2,000㎖를 부어 넣고, 센 불로 시작하여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낮추어 1,000㎖ 정도 될 때까지 달인 다음(3탕), 달인 물만 1탕, 2탕과 함께 부어 옮긴다. => 3,000㎖

4. 1탕, 2탕, 3탕을 잘 혼합하여 식힌 다음, 마개가 있는 유리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여 복용한다.(복용 시에는 따뜻하게 데워 먹어야 한다.)

 

 

상황버섯 차 복용법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1. 항암 치료중에는 1일 5회 따스하게 데워서 기상후, 식후, 취침전에 매회 1컵씩(커피잔 한잔 분량-100cc) 복용하고 예방차원에서 복용하는 사람들은 식전이나 식후 편한대로 1일 3~5회 복용한다.(따스하게 데우면 흡수가 빠르다)


(위암 환자분이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사람등 한꺼번에 많은 양을 소화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덥힌 버섯물을 보온병에 담아두었다가 목이 마를때나 식사중 수시로 조금씩 복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2. 특히 아침에 일어나는 즉시 마시거나 취침전이나 적당한 운동으로 땀을 내고 난후 섭취하면 효과가 좋다.

3. 아픈 부위가 위장에서 가까운 부위이면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고 위장과 먼부위이면 공복에 복용해도 좋다.

4. 암환자는 약간 따스하게 데워 천천히 마시고, 당뇨 환자나, 예방차원에서 복용하는 사람들은 그냥 차게 마셔도 무방하다.

주의할점: 상황버섯을 장복하게 되면 간에 좋지않은 영향을 줄수가 있으니 간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복용을 삼가하거나 상황버섯을 조금넣고 감초 및 대추를 넣고 달여 마시기를 권한다.

 

상황버섯 하루 복용량

 

상황버섯을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먹는 방법은 액체로 해서 복용하는 것이다. 상황버섯에는 독성이 있으므로 체질에 따라 다르지만 1회에 너무 많은 양을 복용할 경우에는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한다.

야생에서 자란 자연산상황의 경우 3∼5g이 성인 1일 복용량으로 알려져 있지만, 원목에서 인공 재배된 상황은 5g 정도가 가장 적당한 성인 하루 복용량이다.

 

상황버섯  보관법

상황버섯 끓이는 방법

 

상황버섯에 벌레가 들어 갈아 먹기 시작하면 잘게 썰어 전자레인지에 넣어 벌레를 살충하고 다시 보관한다.

버섯은 습기에 약하므로 잘말린 상황버섯은 용기통에 녛어 보관하면 된다.

 

1. 오래되어 단단하게 된 부분이나 목질화 된 부분을 절대 잘라내지 않는다. (산패가 진행중인  부분만 제거)

 

2. 햇볕이 잘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한다.

 

3. 양파 넣는 망태기에 넣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걸어 놓아도 된다.

 

 

4. 상황버섯 또는 말굽버섯은 사람들이 약으로 사용하는 건강식품이기도 하지만, 벌레들도 좋아하는 식품이기도 하다.

 

일부 벌레들은 채취해온 말굽버섯이나 잔나비걸상 버섯에 기생하면서 버섯을 다먹을때까지 살기도 한다.

이럴때는 부득이하게 절편해서 전자렌지에 5분정도 넣어서 벌레를 잡는수밖에 없다.

상황버섯의 저장장소는 해가 잘 드는 곳에 바람이 잘들어가는 양파자루에 넣어서 통퐁이 잘되는 곳에 걸어 놓는게  좋다.

 

5.버섯이 완벽하게 건조(버섯은 곰팡이균 이기때문에 습기에 아주 약하다)되었다고 생각하면 플라스통등에 넣어서 보관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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