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피 먹는법 열매 먹는 법(오가피 술 담그는법,차 만드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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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피 먹는법

오가피 먹는법

오가피를 먹는 법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차로 달여서 마시는 방법과 오가피의 즙을 짜내어 마시는 방법 또는 감편하게 환으로 섭취하는 방법들이 있다. 오가피의 잎은 차로 달여 마시고 꽃과 열매, 줄기는 약재로 쓰인다. 특히나 오가피 잎의 효능으로는 관절염에 좋은 차로 알려졌다.

 

오가피의 나무껍질을 벗겨 술로 담가 먹으면 요통, 손발 저림, 반신불수 등에 효과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가피 잎의 경우에는 차로도 마시지만, 살짝 데쳐 나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이때 오가피 잎은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강한 맛의 조미료와 어울린다. 이처럼 오가피는 잎부터 열매 줄기까지 많은 효능이 있다.

 

오가피는 환, 차, 술, 백숙 등으로 먹는법이 존재한다. 한약재로 많이 쓰인다. 오가피 열매 먹는법은 고온 압축하여 달여먹는것보단 효소나 술을 담는것이 더 좋다.

좋은 오가피 감별법은 국내산은 밝은 황색을 띄고 있으며 겉표면이 부드러워야 한다.

 

◆오가피가 몸에 맞는지를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

 

·오가피를 먹고 소화장애가 없어야 한다.
·대소변이 시원하거나 점차 잔뇨가 없어진다.
·피로감이 줄어든다.
·혓바닥이 선명하고 깨끗해지면 매우 잘 맞는 것이다.

 

오가피 먹는법

 

1. 오가피 차 만드는 법

 

오가피 차 만드는 법은 오가피나무의 성인 1일 용량인 오가피 열매는 5~15g, 잎은 5~15g, 가지는 60~120g, 뿌리는 30~60g 정도의 오가피를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준다. 주전자에 오가피와 물1ℓ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뭉근하게 30분~1시간(물의 양이 1/2)정도 줄어들 때까지 끓여 하루 2~3회 나누어서 보리차 처럼 먹는다.

 

먹을때에는 성인 복용량의 1/2 정도를 기호에 따라 꿀이나 설탕을 첨가해서 따뜻하게 먹는다. 말려 썰어 놓은것을 주전자에 넣고 끓여 물마시듯 먹으면 되는데 가급적 쇠붙이를 피하고 질그릇이나 약탕기에 넣고 끓어 먹는것이 약효에도 좋다.

 

2. 오가피 술 담그는법

 

오가피 나무잎과 가지를 깨끗히 씻어 잘게 썰은 다음 그늘에 말려 용기에 넎고 35℃ 소주(재료의 3배) 붓고 밀봉한 다음 서늘한 곳에서 약 3개월 정도 보관하고 알맹이는 그대로 두고 사용 한다.

 

오가피 나무껍질과 뿌리껍질 말린 것 100g을 잘게 썰어 용기에 넣고 소주 1.8L를 부어 밀봉 한 후 서늘하고 어두운곳에서 5~6개월 정도 저장하면 술이 완성되는데, 이때 알맹이는 건져버리고 보관 하면서 하루 2~3회 (소주잔으로 한 잔씩) 기호에 따라 감미를 가하여 공복에 마신다.

 

 

3. 오가피 열매 술 담그는법

 

오가피 열매는 술에 담가 약술로 먹기도 한다.

오가피 열매 술 담그는법은 오가피를 적당히 썰어서 항아리에 넣고 재료의 2~3배 정도 되는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해서 어둡고 차가운 곳에 3~6개월 정도 보관하면 술이 된다.

 

오가피 술은 오래될수록 좋으며, 일 년 이상 완전히 숙성시킨 후 복용한다.

 

오가피나무 껍질과 뿌리, 잎, 열매를 솥에 넣고 약한 불에 2~3일 정도 푹 고아서 건더기는 건져버리고 국물만 불에 2~3일 정도 끓이면 조청처럼 된다. 술밥과 누룩을 넣고 조청처럼 된 물을 발효하면 훌륭한 약술이 된다.

오가피 술은 피로 회복, 어혈, 강장, 강정, 활력, 근육강화에 탁효를 낸다.

 

4. 새순과 환으로 만들어 먹는법

 

세싹이 나서 한7cm쯤 클때 따서 살짝 데쳐 냉장보관 했다 겨울에 꺼내어 양념해 먹거나 짱아치를 담궈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별미로도 일품이다.

 

가시오가피 먹는법 중 환으로 만들어 먹는법은 먼저 뿌리 1㎏, 혹은 줄기 1.5㎏을 뜨거운 물로 3∼4시간 우려낸 후 70℃ 가량의 고온에서 졸여내 추출액을 만들어 이 추출액을 부형 약으로 반죽해서 약 300g정도의 질량 단위로 알약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복용횟수는 약 2~3알씩 하루에 3번 먹는게 좋다.

 

5. 오가피열매 효소 만드는법

 

1. 채취한 열매의 이물질을 털어내고 깨끗한 물로 세척한다.
2. 물기가 마를 동안에 담을 용기와 황설탕을 준비한다.
3. 용기는 단지나 유리병이 좋으며 플라스틱 병은 쓰지 않는게 좋다.
비율은 1:1 정도로 한다.
4. 재료를 다 채웠으면 윗부분은 설탕으로 도포한다.
5. 그리고 담은 날짜를 적어놓으면 다음에 걸를때 도움이 된다.

6. 3개월 후에 건데기를 걸려 내고 다시 항아리 뚜경을 밀봉해서 석달 더 숙성 시킨다.

7. 6개월 뒤 부터 먹으면 되지만 1년 이나 2년 뒤에 먹으면 가장 좋다.

 

6. 기력회복과 위장, 대장 등에 좋은 오가반(五加飯)

 

봄철 새순이 나올 때부터 시작해 잎이 억세지기 전까지 채취해 생것으로 또는 살짝 데친 것을 말려 필요할 때마다 이용하면 된다. 

 

적당량의 생것(새순이나 연한 잎) 또는 물에 미리 불려두었던 말린 오가피 잎을 넣어 밥을 짓는다. 곤드레, 취나물, 질경이도 나물밥을 지을 수 있는 좋은 천연의 재료지만, 오가피도 쌉싸름한 향과 씹히는 맛이 일품인 영양가 높은 산나물이다.

 

 

7. 배당체를 추출하여 섭취하기

 

다소 까다롭기는 하여도 건강에는 탁월하게 도움이 되는 오갈피 복용방법으로 배당체 추출이 있다. 이는 오가피의 잎부분에서만 배당체를 빼내는 방법인데 먼저 메탄올 4리터에 수분기가 없는 오가피 잎 1kg을 부어 3리터로 졸여주면 된다.

 

이러한 환류과정 후에는 활성탄 과정을 다시 거쳐 3리터의 액체를 추출한다.  마지막으로는 물5리터 및 n-부타놀 2리터를 희석시키기 위해서 3번 정도의 재과정을 만복한후 산화 알루미늄을 붓고 졸여내면 완성된다. 오가피 먹는법 중에서는 가장 복잡하기는 하여도 1회에 30~40g가량씩 꾸준히 음용하면 확연히 몸의 변화를 느낄수 있다.

 

오가피 열매 효능 11가지

오가피 열매 효능 11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