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종균 판매하는 곳 종균심는 시기

표고버섯 종균 판매하는 곳 구입처,표고버섯 종균심는 시기

표고버섯 종균 판매하는 곳

표고버섯 종균 판매하는 곳

보통 ‘씨앗심기’는 풍성한 열매를 맺기를 기원하면서 우리 모두에게 밝은 미래를 기대하게 한다. 표고버섯 재배자들도 씨앗심기와 같은 ‘종균접종’으로부터 알찬 표고버섯 생산을 기대하는데, 건강한 ‘종균선택’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표고재배의 시작이다. 

순 우리말인 씨앗을 한자로 표기하면 종자(種字)라고 하며 표고버섯은 균류(菌類)이기 때문에 표고버섯의 씨앗은 종균(種菌)이라고 한다.

 

종균의 좋고 나쁨을 외관으로 보고 구별하는 것은 충분한 경험이 없이는 그리 쉽지 않은 일이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표고버섯 종균은 순수한 표고균사로써 표고 특유의 신선한 냄새와 윤택한 색깔을 지니고 있다.

종균병에 오염균의 침입흔적을 반드시 확인하면서, 추가적으로 어린 표고균사가 건강하게 잘 자라는 온도인 약 24℃ 내외에서 약 2개월간 키운 종균인지를 확인한다면 보다 확실한 선택이 될 수 있다.

표고버섯 종균 심는시기는 보온시설이 있을때에는 겨울철에도 가능하나 보통은 3-4월에 하는 것이 기온이 점차 높아져 가장 좋다. 

 

표고버섯 품종 

 

표고 원목재배에 있어 품종의 종류로는 크게 고온성 , 중온성 , 저온성 계통으로 나뉜다. 이들 3개의 계통 중 저온성 계통은 건표고용으로 많이 이용되고 일부는 겨울 생표고로 출하되기도 한다. 또한, 중온성의 일부 품종도 건표고용으로 이용되기도 하다.

 

고온성 및 중온성 계통은 일반적으로 생표고 상태로 이용되어지고 출하시기별로 많은 가격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는 기후여건에 따라 남부지방과 일조량이 풍부한 충남지방은 저온성 위주로 재배를 많이 하고 있고 온도 편차가 많고 분지형태인 중부지방은 중온성 및 고온성 품종을 많이 재배하고 있다.

 

생표고를 연중 생산하고자 할때는 일반적으로 고온성과 중온성 품종을 선택한다.

 

표고 톱밥재배는 크게 춘추재배(하절기 재배)와 동절기 재배로 나뉘며 연중재배가 가능하며 주로 생표고용으로 출하된다. 표고 톱밥재배 품종의 종류도 크게 고온성, 중온성, 저온성 계통으로 나뉘며 이들 3개의 계통 중에서 재배시기에 따라 품종을 선택해야 표고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고 투자대비 경제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표고버섯 종균 판매하는 곳(구입처)

 

표고 종균의 형태는 병종균(톱밥종균), 종목종균, 캡슐종균 및 성형종균 등이 있는데 현재 국내에서는 표고 원목재배용으로는 병종균(톱밥종균)과 성형종균의 형태로, 톱밥재배용으로는 병종균(톱밥종균)으로 유통되고 있으며, 톱밥재배용 종균은 접종원으로도 불린다. 

 

표고버섯 종균 구입시 일반작물 종자와는 달리 배지에서 배양되어진 균사의 집합체이므로 환경의 변화에 약하기 때문에 구입시 매우 유념하여야 한다.

 

표고버섯 종균 판매하는 곳(구입처)은 산림자원의 조정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라 버섯종균생산산업체로 공직적인 허가를 받은 종균배양소에서 구매해야 하며, 종균병의 상부에서 하부까지 흰색의 균사가 균일하고 조밀하게 퍼져 자라는 종균을 선택해야한다.

표고버섯 종균은 (사)한국종균생산협회 회원사와 산림조합중앙회, 전국에 있는 중소규모의 종균배양소 등에서 생산되고 있다.

표고버섯 종균(접종원)은 산림조합중앙회나 일반 종균배양소 등에서 생산하지만 1년 내내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표고 원목재배의 경우는 12월에서 4월까지, 톱밥재배의 경우는 춘추 재배 또는 동절기 재배에 맞추어 표고버섯 종균 심는시기에만 사용적기에 판매를 하고 있다. 

 

산림조합중앙회나 일반 종균배양소에서 취급하는 품종의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희망하는 품종의 종균을 빨리 결정하여 미리 예약 주문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종균을 구입하면 즉시 접종하여야 잡균오염을 방지하고 균사의 초기 활력을 높일 수 있다. 

 

부득이 보관을 할 경우 저온저장고를 3℃정도로 온도를 설정한 후 종균 박스를 피라미드 형태로 적재하여 냉기가 효율적으로 전달될 수 있게 하여 보관을 하여야 한다. 

 

만약 저온저장고에 보관할 수 없다면 직사광선과 온도가 높은 곳을 피하여 10℃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통풍이 양호하도록 하고 습도 60∼70%정도의 장소에 농약이나 비료 등과 분리하여 보관하여야 한다.

 

 

1. 산림 조합 등

 

산림청, 산림조합 중앙회에서는 소속기관인 산림버섯연구소에서 생산한 종균을 전국의 표고버섯 재배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 보급하는 종균은  산림조합에서 원목재배용으로 개발한 품종의 종균으로서, 이들 종균에 대해서는 산림조합에서 독점 생산권 및 판매권을가지고 있다.

 

표고버섯 종균은 각지역 산림조합에서 1~2월 사이 접수를 받고있다.
접수받은 종균은 산림조합에서 일괄 버섯연구센터에 신청하여 3월 경 신청자에게 배부하고 있다.
거주하는 지역 산림조합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표고버섯종균 구입신청에 대하여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시.군 산림조합에서는 표고버섯 재배에 필요한 원목의 벌채를 대행해 주기도 한다.

 

2. 종균 배양소

 

최근에는 전국적으로 약 50 곳 이상의 많은 종균배양소가 설립되어 잇다. 이중에서 약 20곳 이상은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표고 종균 원균을 분양받은 후 종균을 배양하여 재배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다른 배양소에서는 산림조합의 원균이나 일본 또는 중국의 원균을 수입. 배양하여 판매하고 있다.

 

표고버섯 종균의 종류

표고버섯 종균 판매하는 곳

1. 표고버섯 종균의 선택요령

 

대엽후육의 최고품질을 원할 때.
저온성 품종, 갓 크고, 육질 두터움, 봄발생형(저온성), 발생온도는 5∼15℃.

 

작업을 줄이고 장기간 수확하고자 할 때.
중온성 품종, 갓이 대형 및 중형, 봄과 가을발생형 또는 중온성, 발생온도는 10 ∼ 20℃.

 

생표고를 연중 수확하고자 할 때.
고온성 품종, 버섯은 중형 및 소형이고, 4계절발생형 또는 주년형 품종, 발생온도는 15 ∼ 25℃

 

지역에 따른 품종선택
-추은지방 : 고 온 성
-남부지방 : 저 온 성
-해안지역 : 저 온 성

 

 

표고버섯 종균 판매하는 곳

 

고온성

버섯은 대형도 있으나 대체로 중, 소형이고 접종 후 골목의 균사생장이 어느 품종보다 빨라 접종 당년에 자연발생 수확이 가능하다.

버섯발생시 도골, 타목 등 자극에 예민하고 여름철 온도와 습도가 높을때 일시 많은 양의 버섯발생으로 품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수확 후 골목의 회복력이 빨라 타품종에 비해 작업회전율과 수확량이 많다. 상대습도가 낮고 재배장 통풍이 잘 되고 여름철 기온이 다소 낮은(일교차가 심한)지역이면 유리하다.

 

또한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사계절(동절기 제외)주년 발생으로 약간의 온도변화에도 많은 수확량을 생산 할 수 있어 가격이 안정적 일때 불시재배용으로 적합하다.

접종 후 골목관리가 용이하고 병해충에 강하며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어 누구라도 안심하고 재배할 수 있는 품종이다. 하지만 도골, 타목에 의한 많은 노동력과 인력을 필요로 해서 고령화 된 농가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중온성

버섯은 크고 두꺼운 대엽후육형으로 육질이 충실하고 밝은 다갈색이다.

춘추형 발생으로 접종 이듬해 봄부터 발생되나 균사활착이 다소 까다로워 골목의 수분관리, 온도, 통풍관리에 각별히 신경쓰이고 특히 고온, 다습에 약해 병해충에 약하다.

 

비교적 안정된 발생과 품질이 우수하지만 가을철 과격한 도골로 일시적 집중발생을 피해 품질저하와 골목의 수명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기후가 온난한 지역에서는 겨울철 불시재배용으로 가능하고 안개가 많아 습도가 다소 높은 지역에서도 재배장 통풍과 배수에 신경쓰면 궂이 잦은 도골을 하지 않아도 자연발생으로 꾸준히 발생, 양질의 버섯을 생산할 수 있어 현재 우리나라 중부권 산간지역에서 가장 많이 재배하는 품종 중의 하나이다.

 

저온성

기온이 낮은 이른봄, 늦가을에 발생되며 생육기간이 길어 꼭지가 굵고 육질이 단단하며 고품질 초대형 버섯으로 도골과 같은 충격을 주지 않아도 발생되며 균사생장이 늦어 접종 익년 늦은 가을부터 자연발생된다.

 

비교적 균사 생장속도는 늦지만 고온과 병해충에 강하며 골목의 수명이 길고 동절기 영하의 날씨에도 간단한 보온시설로 생산 가능하다.

우리나라 겨울철 기상조건을 감안, 겨울용 재배사는 북족이 산으로 쌓여있거나 햇빛이 잘 들어 보온과 채광이 좋은 지역이 경영상 유리하다.

골목은 다소 굵은 나무를 선택, 다공접종으로 균사활착을 촉진시키고 품질과 수확량을 최대화 시킨다. 인력이 부족하고 겨울철 휴농기를 이용, 우리나라 중부권 이남지역에서 가장많이 재배하는 품종이다.

 

 

2. 산림조합에서 보급하고 있는 보급품종

 

1. 중,고온성계통
▶산조 108호(라벨:보라색)
- 버섯 발생온도범위 : 12 ~ 24도
- 품종의 특성 : 첫버섯 발생이 빠르며 접종 1년차 가을에 자연버섯이 발생한다.
정상적인 첫버섯발생작업은 4월중순부터 실시하여야하며 버섯나무의 수분이 적은경우 품질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슴, 습에강하며 고온다습한 시기에도 버섯의 품질이 우수 고온성품종중 버섯 발생온도 범위가 넓어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

▶산조109호(중고온성) 원목재배

 

1. 첫 버섯발생작업은 접종 2년차 7월경임.
2. 환기가 불량하면 버섯 갓의 색택이 짙어짐.
3. 휴면기에 골목의 수분을 유지하여야 고품질의 버섯을 생산할수 있음.
4. 갓이 쉽게 피지 않음. 
5. 생표고용 

 

발생온도 범위 : 12-26도

 

▶산조110호(중고온성) 원목재배

 

1. 버섯 발생작업은 접종2년차 5월중순부터 실시해야 함
2. 표고균사생장이 빠르고 병해충의 피해가 적음.
3. 버섯나무의 수분이 높을경우 색택이 어두어지며, 버섯꼭지가 질기게 따지는 성질이 있음. 
4. 버섯 발생작업후 버섯나무 휴양기간이 짧음.
5. 고온성품종 중 버섯 발생온도 범위가 넓어 연중재배가 가능하다.
발생온도 범위 : 12-28도

 

▶산조701호(중고온성) 톱밥재배

1. 종균 접종후 배양적정일은 공조배양환경(배양온도 25℃)에서 100～120일.
2. 중고온성 품종으로 지면봉지재배에 적합함
3.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4-10월 기간에 생표고 생산용으로 적당함
4. 버섯의 색이 밝고, 육질이 매우 단단하며 개체중량이 무거움.
5. 지면봉지재배시 배지가 완전히 갈변될수록 버섯의 생산량이 증가하고 품질이 향상됨
6. 일일 평균온도 12℃ 미만에서는 생산량이 급격히 감소한다.
발생온도 범위 : 12-24도

 

2. 중온성계통
▶산조302호(라벨:붉은색)
- 버섯발생온도 범위 : 10 ~ 25도
- 품종의 특성 : 첫버섯발생작업은 접종2년차 9월경부터 실시하며 재배사의 온도와 버섯나무의 함수율에 따라서 자실체의 생육에 영향을 가장많이 받는 품종임 접종 2년차부터 자연버섯이 발생되나 가을 이전의 버섯발생작업은 기형버섯의 발생율을 높인다.

푸른곰팡이의 이해에 약한편으로 조기접종과 집중적인 재배관리가 요구된다. 생표고, 건표고에 적합하다.

 

▶산조702호(중온성) 톱밥재배

1. 종균 접종후 배양적정일은 공조배양환경(배양온도 25℃)에서 90-100일.
2. 최적 발생 및 생육온도는 15-23℃임
3. 25℃이상의 고온에서도 버섯발생이 양호함.
4. 버섯의 색이 밝고, 육질이 단단하며 대엽형임.
5. 산조701호에 비해 버섯발생 최성기 까지의 기간이 약 1개월가량 빠르고 발생이 쉬우며, 수확기간이 길어 생표고 생산에 유리한 품종이다.
발생온도 범위 : 10-23도 

 

▶참아람(중온성) 톱밥재배

1. 종균 접종후 배양적정일은 공조배양환경(배양온도 25℃)에서 100-120일.
2. 최적 발생 및 생육온도는 13-20℃임
3. 버섯의 색이 밝고, 갓이 둥글고 대가 굵어 형태가 매우 우수함
4. 15℃ 이하의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생육이 빠름.
5. 산조701호와 버섯수량이 비슷하면서도 낮은 온도에서 버섯생육 및 품질이 우수하여 출하시기 다변화가 가능함
발생온도 범위 : 8-21도

3. 저온성계통
▶산조 502호(라벨:녹색)
- 발생온도의 범위 : 7~ 20도
- 품종의 특성 : 첫버섯발생작업은 접종 2년차 10월부터 실시 조온성의 대표적인 품종으로 발생기간이 길고 수량 및 상품성이 우수하다 버섯의 다수확을 위해서는 발생작업전 전살수를 실시하여 버섯나무의 함수율을 높혀야한다 버섯의 육질이 매우 충실하고 자루가 짧고 개체중량이 무겁다 겨울철 생표고 용도로 재배가 가능 건표고용으로 알맞다.

 

▶유지로(7~20℃)

접종 다음해 늦가을부터 수확 가능하나 본발생은 접종 2년뒤 봄에 발생하는 것이 품질이 좋다.
버섯색이 밝고 화고가 잘 형성되어 형태가 우수하나 버섯 중량이 다소 가볍고 골목 수명이 짧은 특성이 있다.

 

 

불량종균 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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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불량종균 판별법은 아래와 같다.

 

- 종균병의 상부에서 하부까지 흰색의 균사가 균일하고 조밀하게 만연되어 있지 않은 것.
   단, 종균병 입구부위의 표면이 약간 갈색으로 변한 것도 있는데 이는 정상종균으로 볼 수 있음.
- 종균병의 입구 부근이나 종균표면에 종균과는 색이 다른 잡균의 포자나 균사가 보이는 것.
- 종균병 속의 산소부족으로 균사가 변질되어 갈색 물이 고인 것.
- 종균병 속의 톱밥의 갈색이 그대로 있으면 미숙된 종균이며 정상적으로 표고균이 충분히 만연되면 톱밥이 옅은 노란색을 띄므로 미숙종균은 상온에서 후숙 시킬 필요가 있음.
- 저장기간이 너무 길어 종균표면 대부분이 갈색으로 변하고 마른 것.
- 종균병의 뚜껑을 열었을 때 종균특유의 싱싱한 냄새가 나지 않는 것.
  특히, 쉰 냄새를 발산하면 잡균에 오염된 종균임.
- 종균병 입구나 표면에 강냉이 모양의 융기가 보이는 것은 종균의 고유특성이므로 종균 접종시 융기를 제거하고 사용하면 됨.

 

표고버섯 재배방법

표고버섯 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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